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문단 편집) === [[우르프 모드]] === 가하는 피해량 15% 증가, 받는 피해량 15% 감소의 상향과 혀 채찍(Q)은 무한 기절을 방지하기 위해 Q의 쿨타임은 60%만 감소한다. 2016년 4월 22일부터 열린 우르프 모드 출시부터 현재까지 탐 켄치는 언제나 독보적으로 최악의 성능을 보여줬던 챔피언이다. 어느 정도냐면 한국 서버와 북미 서버 모두 33%의 승률로 전 챔피언들 중 꼴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2015년 우르프에서의 바드와 같은 꼴이 난 셈이다. 소나나 알리스타 같이 AP를 잔뜩 올려서 자신은 보호하고 상대에게는 견제기를 난사하면서 패기를 부리는 다른 서포터 챔피언들에 비하면 정말로 쓸모가 없다. 탐 켄치의 Q와 W의 CC기는 매력적이지만 전부 계수가 턱없이 낮아서 AP를 올려서 누킹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고 특히 W는 상대 챔피언을 띄우기엔 선딜이 너무나도 길어 연계하지 않는 이상 맞아주는 적은 드물다. 또한 딜의 큰 지분을 차지하는 궁극기는 평타로 미각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우르프의 쿨감은 커녕 발동조차 힘들다. 심지어 Q의 쿨타임 기절 시간이 1.5초이므로 80%쿨감 적용 시 1.2초의 쿨타임을 가지면 무한 기절이 되는데, 이것을 가만히 둘 수 없었는지 '''Q는 쿨타임이 2배인 2.4초로, 스킬 연사력이 타 챔피언의 반토막이다'''. 이 스킬들마저도 상대에게 근접해야지 쓸 수 있는 스킬이라 상대 챔피언들이 원거리 견제가 강한 AP 누커라면 뚜벅이인 탐 켄치의 입장에서는 그냥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신세. E 덕분에 다른 근접 챔피언들에 비해 스킬 난사에 잘 버틴다는 점은 있지만 딱 그것 뿐. 리워크 이후로 유일한 투사체 견제기마저 사라지자 Q 외엔 마땅한 딜링 수단도 없다. 거기에다 R이라는 아군을 집어삼키는 스킬로 트롤을 할 수도 있는 챔피언이라는 것도 탐 켄치의 승률 하락에 제대로 공헌을 하고 있다. 우르프에서의 애니비아와 트런들과 마찬가지인 셈.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상향을 먹어 2020년 우르프에서는 탱킹력이 어마어마해졌기 때문에 방템을 두르고 지속딜 싸움으로 가는 것으로 야스오나 마스터 이와 같은 극딜형 근접캐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 카운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체 엄청난 버프를 먹다보니[* 당시 탐 켄치에게 주어졌던 후술할 정도로 엄청났고 기본 스탯도 상향쪽으로 조정이 있었다. 그 엄청난 버프를 받는다던 아트록스보다도 더한 파격적인 버프를 받고 있었다.] 2020년 우르프에서는 과거에 비해 승률 자체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시즌 이후로 탐 켄치에게 주어졌던 '''주는 피해 +30%, 받는 피해 -30%, 받는 회복 및 보호막 효과 +10%''' 버프가 사라지는 바람에 다시 매우 안 좋은 챔피언이 되었다. 그나마 궁극기와 W의 리워크가 있고 버프가 일부 돌아왔지만 승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적 챔피언을 R로 삼키고 대포를 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